1. 이제 AI는 새로운 이슈가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글쓰기, 기획, 디자인, 코딩, 상담까지 AI가 들어오면서
이런저런 불안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2. AI로 인해 대체되는 일자리는 무엇일까?
인간이 할 일은 점점 없어지는 게 아닐까?
나는 글 쓰는 사람인데, 개발하는 사람인데, 디자인하는 사람인데,
과연 내 일이 없어지는 건 아닐까?
3. 이는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점마다 반복되어 온 고민입니다.
산업혁명 당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일어난
러다이트 운동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4. TV가 등장했을 때, 컴퓨터가 등장했을 때,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모바일이 등장했을 때도
이런 현상은 늘 반복되었습니다.
5. 이러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의 본질은 대부분 일자리 감소에 대한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일자리가 핵심인 취업 패러다임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입니다.
6. 그런데 창업 패러다임, 돈 버는 시스템을 가진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기술 발전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로 보입니다.
7.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체한다면
초기 투자비는 좀 들더라도 생산 비용과 리스크는 훨씬 더 감소하게 됩니다.
요즘은 생산설비도 구독 형태가 많아져 그 부담도 적어졌고,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아집니다.
8. 물론 기존 사업이 해당 기술에 직접적으로 묶여 있다면
사업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자 필름을 생산하던 코닥이 몰락한 사례가 그렇습니다.
9. 하지만 이것도 3.0마케팅, 즉 가치 주도형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다른 선택지가 있습니다.
상품의 정의를 '필름'이 아니라 '이미지'라는 밸류로 바꾸며
변신에 성공한 후지필름의 사례가 이를 보여줍니다.
10. 어떤 변화가 있을 때, 내가 어떤 관점에서 사태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것은 위협이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기존에 제공하던 밸류를 줄 수 있는 기회,
즉 일거리는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11. 사업가가 시스템을 생각하는 창업 패러다임과,
밸류를 기반으로 바라보는 3.0 패러다임을 견지한다면,
어떤 변화든 능동적으로 대응할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12. 취업 패러다임으로 보면 일자리에 대한 위협이지만,
창업 패러다임으로 보면 일거리가 늘어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